크루즈란?

크루즈는 단순히 평범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 아닙니다.
이는 놀라운 여행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크루즈사 중에 하나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1965년 멕시코로 첫 출항을 시작으로
오늘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크루즈 라인이 되기까지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선상 위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항해하는 유명 크루즈 여행으로 알려진
프린세스 크루즈는 최소 3일부터 최대 114일 까지의 여행 일정을 통해 매년 2백만명의 승객들과 함께
세계 곳곳의 목적지로 항해하며 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린세스 크루즈 선사 중 하나인 퍼시픽 프린세스 호는 1977년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 유명 TV프로그램 중
하나인 “The Love Boat”의 주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크루즈를 배경으로
크루들과 승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이 프로그램은 수백만명의 애청자가 있을 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그 이후 회사의 이름과 ‘Seawitch’로고는 크루즈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곳곳에서 방영되며, 드라마틱한 크루즈 산업 성장에 기여하였습니다.

혁신의 역사

A History of Innovation

첫 항해가 시작된 이래로,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린세스의 혁신적인 시도들은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로 프린세스의 새로운 시도들과 결과물은
다른 크루즈 선사들의 선례가 되고 있습니다.

프린세스는 오랫동안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임으로 화재가 되어왔습니다.
1980년대, 비싼 스위트 객실의 전유물이었던 베란다를 업계 최초 합리적인 가격의 콘셉트로
일반 객실로 확장시켰는데, 이 시도는 오늘날 모든 크루즈 선사의 발코니 객실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다양한 종류의 선내 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한 프린세스는 승객 스스로가 기호에 따라
그들만의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콘셉트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01년에는 전통적인 정찬 스타일의 다이닝 외 고객 개개인에 맞춰 시간 조정이 가능한 저녁식사인
Any Time Dining를 처음으로 론칭함으로써 업계 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 외, 프린세스 크루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선내 채플실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낭만적인
야외 오픈 덱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Movie Under The Star 및 성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The Sanctuary 등은 선상에서 특별한 휴식의 경험하고 싶은
탑승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완성된 호스트

A Consummate Host

프린세스 크루즈 승객들은 선내 어디에서나 크루들의 편안하고 따듯한 배려 속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프린세스 크루 멤버들은 만나는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공용 공간은 탑승객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을 뿐만아니라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탑승객들이 격식없고 편안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서비스 전문가들에 의해 10년 이상 연구해온 프린세스 크루즈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서비스 가이드 철학은 탑승 고객 전원에게 조화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월드와이드 데스티네이션

Worldwide Destinations

프린세스는 여행객에게 6개 대륙의 300개 이상의 기항지로 항해하는 150개 이상의 다양한 여행 일정을 제공함으로써
문자 그대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리브해|알래스카|파나마 운하|유럽|멕시코|남미|호주|뉴질랜드|하와이
타이티|프랑스|폴리네시아|아시아|인도|아프리카|캐나다|뉴잉글랜드

프린세스 승객들은 전 세계를 항해하는 크루즈 여행을 통해 그들의 크루즈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크루즈는 승객들의 완벽한 여행을 위해 육지 투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별히 미국 알래스카주 남쪽 해안에 위치한 넓은 만인 Gulf of Alaska를 크루즈를 타고 순항하는 일정은
미국의 49번째 주인 알래스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시애틀에서 시작하는 이 멋진 투어를 통해 프린세스는 “Land of midnight sun”이라는 육지와 바다에서
동시에 즐기는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주에서 가장 큰 크루즈와 투어 운영업체인 프린세스는 8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5개 강가에 위치한 오두막, 디럭스 모터 코치 그리고 고급 돔 형태의 레일카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보다 더 쉽게 “알래스카 자연의 광활함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 결과, 프린세스 크루즈 승객들은 크루즈 여행과 육상 투어를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알래스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를 한 번에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선박

A Modern Fleet

프린세스는 18척의 각기 다른 크기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크기의 선박은 최근 출항을 시작한 스카이 프린세스(2019)를 포함해 마제스틱 프린세스(2017), 리갈 프린세스(2014), 로얄 프린세스(2013),
캐리비안 프린세스(2004), 크라운 프린세스(2016), 다이아몬드 프린세스(2004), 에머랜드 프린세스(2007), 골든 프린세스(2001), 그랜드 프린세스(1998),
루비 프린세스(2008), 세피어 프린세스(2004) 그리고 스타 프린세스(200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의 선박은 코랄 크린세스(2003), 아일랜드 프린세스(2003), 씨 프린세스(1998) 그리고 썬 프린세스(1995)가 있으며,
퍼시픽 프린세스호(1999) 는 약 3만톤 정도로 규모는 제일 작지만 전 세계를 취항하고 있습니다.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로얄 클래스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를 포함해 마제스틱 프린세스, 리갈 프린세스 그리고 로얄 프린세스는
2013년 2014년 2017년 그리고 2019년 각각 첫 출항을 시작하며 선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선박들은 기존 선박에 비해 50% 이상 커다란 아트리움을 보유하고 있고, 28피트 이상의 유리 바닥으로 덮여있는 씨워크에서는
마치 물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박 가장 자리에 위치해 물 위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프라이빗 풀사이드 카바나,
선상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라이브 분수쇼는 로얄 클래스 선박에서만 감상하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또한 프린세스 라이브, 24시간 이용 가능한 인터네셔널 카페 등의 편의시설 및 객실 발코니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만찬
그리고 셰프의 뤼미에르 테이블을 포함한 다채로운 옵션의 레스토랑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정통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프린세스는 2020년 여름, 새로운 로얄클래스 선박인 “Enchanted Princess”를 추가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선박은 이탈리아 선박장인 fincantieri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으며, 3,660명의 게스트가
승선할 수 있는 14만 5000톤급의 초대형 크루즈입니다.

프린세스는 크루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선 회사인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선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