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는 국내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만과 일본을 한 번에, 편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일본 같지 않은 일본으로 알려진 오키나와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류큐 왕국의 문화가 남아있는 이국적인 곳이며, 오키나와 현 최남단에 위치한 이시가키는 산호초 바다와 그림 같은 열대우림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본인들도 일생에 한 번 꼭 방문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 여행지이기도 하다. 대만은 최근에 독특한 자연과 미식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 그리고 쇼핑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다.
챈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대만 & 일본 크루즈 일정은 두 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를 갈아타고, 입출국 수속을 몇 번씩 하고,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이 없이 한 번에 편하게 여행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두 나라를 이동하는 항공요금도 절약하고, 크루즈에서 숙소는 물론 매일 5회 이상 제공되는 최상급 메뉴 식사, 각종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까지 제공되니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수 없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에는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휴가일을 고려해서 3박4일 일정과 4박 5일 일정 두 가지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의 가장 최신 선박인 큰 14만3천톤급의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와 가장 인기있는 7만7천톤급의 썬 프린세스 호 등 두 가지 선박을 운영합니다. 7월까지 운행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를 이용하시면 다양한 신규 시설을 경험할 수 있으며, 7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 이용하는 썬 프린세스 호에서는 아늑하고 섬세한 크루즈 서비스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방문객은 전년대비 40.3% 증가한 총 7,140,15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대만 역시 지난해 19.2% 증가해 처음으로 1백만명이 넘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3박 4일 크루즈 일정은 대만을 출발해서 오키나와를 여행하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오며, 4박5일 일정은 대만에서 출발해 오키나와, 이시가키를 여행하고 대만으로 돌아온다. 여행은 오는 9월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189만원부터. 대만 왕복 항공, 숙박, 크루즈내 식사,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가이드 등 포함.
판매여행사:
한진관광(02-726-5517), 바다투어(02-777-3880), 레드캡투어(02-2001-4702), 여행박사(070-7017-2218), 크루즈나라(02-780-0837), 롯데JTB(02-6313-8441), 롯데 관광(02-2075-3226), 이지크루즈코리아(02-2070-7322), 세양여행사(02-701-0537), 크루즈포유(02-777-7866), 모두투어(1544-5252), 하나투어(02-2127-1234), 노랑풍선(02-2022-7297), 크루즈 CCK(1599-1659), 크루즈 콜롬버스(부산. 051-635-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