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 부산 승선, 27일 동경 하선하는 7일 일본 크루즈-
– 사카타, 아오모리, 미야코 등 방문-
– 1인당 325,910원부터-
[2019년 2월 21일]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진행하는 ‘크루즈 데이(Cruise Day) 2019’ 이벤트가 오는 4월 21일-27일까지 일본 여행으로 진행된다.
‘크루즈 데이’ 이벤트는 프린세스 한국지사가 한국 여행자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날짜와 목적지를 지정해 특별 할인 요금으로 일년에 한 번만 제공하는 행사이며,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크루즈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수속하고 승선할 수 있으며, 동경에서 돌아오는 편도 귀국 항공료만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항공료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부산에서 밤 11시에 출발하는 크루즈는 사카타, 아오모리, 미야코에 각각 기항하며, 이틀 간의 전일 해상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27일 오전 6시에 도쿄에 도착한다.
4월21일(일) 부산 출발(밤 11시)
4월 22일(월): 전일 해상
4월 23일(화): 사카타/일본
4월 24일(수): 아오모리/일본
4월 25일(목): 미야코/일본
4월 26일(금): 전일해상
4월 27일(토): 도쿄(요코하마) 도착(오전 6시)
요금은 1인 325,910원(인사이드 객실 기준)부터 있으며, 특가요금에는 객실(2인1실), 매일 5회 이상 제공되는 정찬 코스 식사 및 뷔페, 24시간 룸서비스, 24시간 카페, 무제한 이용, 매일 변경되는 선상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각종 시설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귀국(도쿄-서울) 편도 항공권, 항구세 및 선상 팁은 불포함.
이번 항해에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선박 중 아시아에서 가장 호응이 높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 호를 이용한다. 115,875톤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승객 2,670명, 승무원 1,100명이 승선하는 중대형 크루즈로, 아시아 여행객들을 위해 대규모 내부 공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크루즈 선내에 온천 시설을 설치하고, 누들바와 스시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 챈 한국 지사장은 “매년 저희 크루즈 데이 이벤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크루즈 데이 이벤트는 지금까지 진행한 같은 행사 중 가장 긴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그동안 크루즈 데이 이벤트에 참가했던 많은 분들이 짧은 일정이 아쉬웠다면서 긴 일정으로 한 번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번 크루즈 데이 이벤트는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고려한 최고의 크루즈 여행이 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